박리원 프로필 배우와 가수로의 여정

박리원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연기와 음악 두 분야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가며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박리원의 성장과 데뷔 이야기

박리원은 1998년 8월 20일에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남다른 끼를 보여주던 그녀는 MBC ‘듀엣가요제’에서 가수 조권과 함께 무대에 서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당시 독특한 음색과 무대 장악력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얼짱 여고생’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2017년, 박리원은 고등학교 졸업 후 혼성 듀엣 인디밴드 ‘모노그램’을 결성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첫 싱글 ‘일기장’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성 넘치는 어쿠스틱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배우로서의 도전을 결심한 그녀는 2021년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리원의 작품 활동

드라마 출연작

박리원은 2021년 ‘알고있지만,’을 시작으로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 2022년 쿠팡플레이 드라마 ‘유니콘’에서 다영 역
• 2023년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다미 역
• 2023년 tvN 드라마 ‘O'PENing 2023 - 나를 쏘다’에서 서주현 역
• 2024년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밴드부 베이시스트 역
• 2024년 KBS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윤세영 역

뮤직비디오 활동

음악 활동을 병행한 박리원은 모노그램의 대표곡 ‘그 아이’, ‘자각몽’, ‘Space Travel’, ‘사진’ 등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뛰어난 비주얼과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녀의 배우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박리원의 남자친구와 이상형

현재 박리원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 상태이며, 공개적으로 연애 사실을 밝힌 적은 없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한 바가 없지만, 인터뷰를 통해 연애보다 연기와 음악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박리원의 다양한 매력

박리원은 연기와 음악뿐만 아니라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도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반려견 ‘재복이’를 키우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특히, 재복이를 주제로 한 콘텐츠는 팬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박리원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음악적 재능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모습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은 앞으로 더욱 큰 활약을 예고합니다. 박리원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응원하며, 그녀가 만들어갈 새로운 이야기들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