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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프로필

임주리 프로필 나이 학력 가수 노래 결혼 이혼 전남편 아들 재하

by 열정가이아모르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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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는 특유의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대표적인 가수입니다. 특히, ‘립스틱 짙게 바르고’라는 곡은 세대를 초월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오늘은 그녀의 프로필과 데뷔 이야기, 결혼과 이혼, 아들 재하와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그녀의 삶과 음악 세계를 깊이 알아보겠습니다.

임주리 프로필

임주리는 1958년 11월 3일에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임윤정이며,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1979년, TBC 드라마 <야 곰례야>의 주제가를 부르며 가수로 정식 데뷔하였고 이후 트로트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이력

  • 나이: 만 66세
  • 학력: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졸업
  • 대표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 떠나간 님아
  • 데뷔: 1979년 앨범 ‘야 곰례야/이대로 떠나렵니다’
  • 자녀: 아들 재하(가수)

데뷔 이야기

임주리는 처음에 개그맨을 꿈꾸며 개그맨 시험을 봤다고 합니다. 당시 심사위원이 그녀의 노래를 듣고 “개그계에 오면 가요계가 손해”라며 가수가 되는 것을 권유했다고 하죠. 이 조언에 따라 그녀는 노래의 길을 걷게 되었고, 1979년 미 8군 무대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대표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초반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요. 1993년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서 사용되며 역주행의 신화를 기록했고, 이로 인해 그녀는 다시 주목받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결혼과 이혼 이야기

임주리는 젊은 시절 한 재미교포와 결혼했습니다. 외모와 매너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지만, 이혼 유예 기간 중이었던 남편의 거짓말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혼 후, 그녀는 갓난아들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혼의 상처 속에서도 그녀는 가수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며 음악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아들 재하

임주리의 아들 재하는 그녀의 뒤를 이어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2018년 <삼바파티>로 데뷔한 그는 2021년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재하는 어머니를 “나의 영원한 롤모델”이라고 말하며 효심 깊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재하 프로필

  • 나이: 만 31세 (1993년 11월 23일 출생)
  • 학력: 명지전문대학 중국어과 졸업
  • 대표곡: 삼바파티
  • MBTI: INFP-T

임주리의 노래와 수상 이력

임주리는 1979년부터 2020년까지 20개 이상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특히,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그녀를 대중적으로 알린 곡으로 손꼽힙니다.

주요 곡

  • 립스틱 짙게 바르고
  • 떠나간 님아
  • 사랑의 종착역
  • 이 또한 지나가리

수상 내역

  • 1981년 한국연극영화 TV 예술상 주제가 부문 대상
  • 1994년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 골드디스크상
  • 1995년 KBS 연말 가요대상

임주리의 여담

임주리는 자연을 사랑하며 현재 인천 강화도의 전원주택에서 거주 중입니다. 그녀는 요리와 건강 관리에도 관심이 많아, 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어 식감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하루 인세만 1800만 원이 들어왔을 정도로 엄청난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사업 실패로 어려움을 겪은 적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임주리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그녀는 과거의 아픔과 시련을 딛고 일어서며 음악과 함께 자신의 삶을 꽃피워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목소리로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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